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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와 학원장 관계의 중요성과 관리법
강사와 경영자는 혈육관계다.
강사와 경영자란 부모와 동등한 관계일 수도 있고 수직 관계일 수도 있다. 현재는 경제적 이익을 주고받으므로 더 소중한 관계일 수도 있다. 학원에서 강사와 경영자는 서로에게 아주 고맙고 소중한 존재로 경제적 이익을 주고 받는 관계이지만 강사와 경영자가 서로 원수처럼 생각하며 불편한 동거를 하는 경우를 여러 번 접한다. 학원 활성화는 강사와 경영자가 어떤 관계인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사는 학원을 잘 운영하게 해주는 존재로 경영자 자신의 생명만큼 소중할 수 있는 것은 경영자 자신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혈육보다 깊은 관계일 수 있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금전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이익을 주구 받는 유일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사가 학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학원의 활성화가 결정됨은 물론 자신의 미래도 결정된다. 즉, 직업으로 생각하느냐, 간이역 정도로 생각하고 근무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60~70% 중 학원근무를 천직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아르바이트나 잠시 쉬어가는 간이역쯤으로 생각하고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한편 경영자가 생각하는 학원은 자신의 생명이나 다를 바가 없다. 경영자는 학원경영에 목숨을 거는데, 강사는 간이역 정도로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경기도 일산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님은 800여명의 원생을 확보해 나름대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였고, 중랑구에도 비슷한 규모의 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이분은 학원에 근무하는 시간보다 사적인 업무(연합회 일, 골프 참가 등)에 상당한 비중을 둔다.
가끔 만나거나 통화를 할 때 “학원운영에 바쁘시죠?”라고 질문하면 “내가 뭐 하는 것이 있습니까?” , “강사들이 다 알아서 잘해주는데요 뭐!”, “강사 덕을 많이 보지요.” , “강사가 나를 먹여 살립니다.”라고 대답하며 경쾌하게 웃으신다. 그런데 다수의 원장님은 “강사 때문에 학원 못해먹겠다” , “강사가 원수 같다” , “너무 말을 안 듣고 기본 예의도, 의리도, 도의도 모른다” , “강사만 잘해주면 원이 없겠다” , “빚을 지면서 급료를 지불해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생각 같아서는 강사들 다 해고시켜 버리고 학원을 떠나고 싶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강사를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는 경영자는 활성화된 학원을 경영하는데 반해, 강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매도하는 경영자일수록 침체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강사 때문에 학원 못해먹겠다는 원장님에게
강사 때문에 속상하시다구요? 강사에게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알아주지 않아 야속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강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약점을 잡고 말을 듣지 않고 경영자를 얕본다고 생각하는 원장님, 우선 강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배려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강사가 왜 원장님을 서운하게 하며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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