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유는 미국현지 학생들의 영어의 언어적 구사능력과 Reading, Math, Science 등 교과지식을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인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차일드유 미국 본사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의 온라인 교과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듣기가 자유롭고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학습형태로 학습하고자 하는 최상위수준의 학생들은 차일드유 프로그램으로 학습하며,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기초피닉스부터 미국 수능(SAT) 수준의 영어까지 완성할 수 있습니다.

차일드유는 급변하고 있는 영어 공교육 정책을 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영어학원입니다.
수능 외국어영역의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사실상 변별의 기준을 잃었습니다.
영어 2등급, 3등급을 받고도 한국의 상위권 대학 진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황이며, 중학교 내신등급 또한
쓰기, 말하기 중심의 영어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평가하지 않겠다는 공교육의 방향이 뚜렷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영어 공교육의 변화에 발맞추어 내신시험 성적은 기본으로 하고, 영어수행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일드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레벨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커리큘럼이 미국 학년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A, B, C, D를 배우는 영어의 첫걸음부터 SAT, TOEFL 시험을 대비하는 수준까지 모두 등록이 가능합니다.
학생은 입학 시 레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수준을 진단평가하고,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입학시험은 최상위 반 학생들을 위한 차일드유 시험과 초급, 중급 레벨 학생들을 위한 마이유즈 시험 중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모든 시험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시험이 이루어지며, 모두 미국 학년을 기준으로 테스트 결과를 산정합니다. 시험은 학원에서만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학생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 40~6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차일드유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학생은 인공지능이 반영된 Adaptive Test 형태로 진행이 되며, 학생이 시험을 진행하면서 정답과 오답에 따라 문항의 난이도와 시험시간이 자동적으로 변경되는 형태의 시험이라 할 수 있으며, 시험 결과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객관적인 미국 학년의 영어실력과 교과지식 정도를 진단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유즈는 한국 학생 들의 영어 수준을 감안하여 재구성한 시험이며, 듣기와 독해시험으로 나누어져 영어의 언어적인 구사능력을 더 중심으로 진단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최상위 반을 위한 차일드유는 정기적으로 진단평가시험을 통해 학생의 학습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진단평가시험의 주기는 평균 3개월 단위로 측정을 하며 학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급, 중급 반을 위한 마이유즈 시험은 매월 마지막 시간에 한 달 동안 학습한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며,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재시험을 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 시험 모두 시험 결과에 대한 결과 리포트와 전문적인 피드백 상담이 제공됩니다.